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병영식/육군, 해군 육상부대, 공군 (문단 편집) === [[비엔나 소시지]] === [[파일:햄.jpg|width=500]]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취사병의 조리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항상 기본이상의 맛을 내는 메뉴. 주로 아침에 편성. 입맛 없는 아침 시간에 군인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받는 메뉴. 우유와 김과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여기에 미역국(소고기, 닭고기 등 고기로 육수를 낸 경우)이 들어가면 금상첨화.] 특히 짬을 먹으면 먹을수록 군대리아<<<<비엔나인 경우가 많아진다. 물론 2020년 기준 최근엔 전반적인 병영식 메뉴의 맛 수준과 편성되는 메뉴 자체의 수준이 상향되어 대우가 그저 그런 편. 과거 인식처럼 말년 병장도 아침에 무조건 먹으러 가는 수준은 아니다. 특히 납품받는 비엔나가 고기햠류량이 높은 제품이 아니고 전분이 많이 들어간 매끈한 제품일 경우 맛과 선호도가 더욱 떨어진다. 이 경우 오히려 돼지고기김치볶음 등의 고기 메뉴가 최고의 메뉴. 칼집을 내어 익히면 더 맛있게 익히지만 그걸 일일이 자르는 건 보통 고역이 아니다. 참고로 군납 소시지라고 불리는 물건은 따로 있지만 비엔나에 비해선 인기가 없다. 비엔나 소시지는 시중에 유통되는 물품을 그대로 들여오는 것인 데다[* 이런 것들은 보급 항목에서 아예 시장성 품목으로 따로 구분지어 철저하게 보관한다. 혹시나 보급 담당자가 외부로 몰래 팔아버린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 군용 소시지는 말이 소시지지 팔뚝만한 햄이기 때문에[* 군납업체인 ‘동양종합식품’에서 생산하는 ‘볼로냐 소시지’로 흔히 콘도그 안에 들어가는 싸구려 소시지를 팔뚝만한 사이즈로 늘려놓은것을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조리하더라도 식감이 퍽퍽해 맛이 없다. 햄의 경우 군용 소시지보다는 훨씬 낫지만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오기 때문에 존재감이 희미하다. [[케첩]]에 버무린 형태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비엔나소시지케찹볶음으로 불리며 훨씬 먹을 만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배식에 실패해 주찬을 못 주는 상황이 생기면 소시지를 볶거나 미리 비상용으로 비치해 둔 통조림을 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